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톱을 노려라2!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가이낙스 20주년작이며 [[안노 히데아키]]가 만든 '''[[톱을 노려라!]](1988년)의 정식 후속작'''이다. 2004년에 1화가 발매된 이후 2006년 6화로 마무리되었다. 제작진은 [[프리크리]]에서 이어지고 있다. 기획은 [[야마가 히로유키]]. 감독은 [[츠루마키 카즈야]]. 캐릭터 디자인은 [[사다모토 요시유키]].[* 다만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워낙 그리는 게 느린 애니메이터라 본편 작화는 대부분 [[시바타 유카]]가 담당했다.] 각본은 [[에노키도 요지]][* [[소녀혁명 우테나]] 등으로 유명하며, 상징적이고도 상당히 치밀한 각본을 쓰기로 유명하다. 본작에서도 겉으로 보기에는 쉬운 이야기이지만, 뒤로는 상당히 깊게 팔만한 이야기를 썼다.]이며, 음악 담당은 [[타나카 코헤이]]. 아무튼 중요한 점은 톱을 노려라 1편과 비교하였을 때 바뀐 제작진 만큼이나 '''극의 분위기가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진행'''되고 있다는 점이다. 이는 제작진이 의도한 것으로, 전작과는 의도적으로 대칭되는 이야기를 그렸다. 전작 톱을 노려라의 분위기를 기대하고 본다면 이질감을 느낄 정도로 다르다. 또 한가지 특징은 이면의 설정이 많다는 것. 절대로 애니메이션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설정이 널려있으며, 철저하게 설정을 파고드는 [[오타쿠]]를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. 우주 파일럿이 되고자 하는 소녀 [[노노(톱을 노려라2!)|노노]]의 이야기로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되지만, 전작처럼 후반인 4화, 즉 톱을 노려라에서 [[건버스터]]가 처음으로 활약했던 화부터 이야기가 진지해지기 시작하며 상당히 멋지게 끝난다. 스토리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고 특히 결말에 가서는 '''왜 이 작품이 톱을 노려라의 후속작인지'''를 알게 해주며 전작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. 1편과 달리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'미숙함'과 그 '미숙함'을 일깨우는 '열혈'이라는 구도가 강조되어 있는 게[* 전작의 열혈을 담당하는 노리코가 계속 성장해간다면 2편의 열혈을 담당하는 노노는 소소하게 변화가 있지만 일관적이다. 반대로 카즈미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라르크는 극이 진행되면서 매우 두드러지게 변화해간다.] 특징이며 주제면에서는 [[프리크리]]랑 맥이 닿아있는 부분도 있다. 1편도 그랬지만 2편 역시 '''결말이 엄청나다'''라고들 평하는 듯. 자세한 건 후술. 작화가 굉장한 애니로 가히 가이낙스 멤버 총출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. 가이낙스의 1세대와 2세대 멤버가 전부 모인 작품이다. 이 멤버 중 1세대 멤버가 물러나고 2세대 멤버가 [[천원돌파 그렌라간]]을 만들게 되어 두 작품이 유사한 점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